"25년간'그날'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뉴스포커스 4·29 LA폭동 25주년 
LA타임스 1면 특별보도/ 피해자 한인 2세 자녀들의 아픈 기억 '잊은 것 처럼 보이나 아직도 생생'
▣영화감독 저스틴 전씨(당시 10살·아버지 신발가게 운영)
"도심엔 불타는 상점들…인근엔 평화롭게 골프치는 사람들"
▣UC리버사이드 캐롤 박씨(당시 12살 어머니 주유소 운영) 
"'탐욕스러운 한국놈들, 우리 일자리를 빼앗지 마라'외쳐"

촉망받는 영화감독 저스틴 전(35) 씨는1992년 4·29 LA 폭동이 일어날 당시 열 살 소년이었다. 한국 해병 출신인 아버지는 LA인근 파라마운트에서 신발 가게를 운영했다. TV에 시내 상점들이 불타는 장면이 나오던 그날 아버지는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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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키아, 휴대전화 대신 체중계로 시장 복귀 꿈꾼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까지 글로벌 휴대전화 시장을 호령했던 핀란드 전자기기업체 노키아가 이번에는 체중계로 소비자가전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노키아는 올해 여름 100달러(약 11만4천원) 상당의 욕실용 체중계를 비롯해 체온계, 혈압계 등 인터넷 커넥티드 건강기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소비경기'적신호'

    미국의 신용카드 연체율이 4년만에 최고치까지 상승했다. 세계 전체 소비재 수요의 20%를 책임지고 있는 미국 소비자들의 '신용카드 디폴트'가 최근 급증한 동시에 현재진행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의 소비자 디폴트 지수는 3.


  • 한미, 19센트 현금배당 

    한미은행의 지주회사인 한미파이낸셜콥은 올 2분기 주당 19센트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의 주당 19센트와 동일한 배당액으로, 배당은 다음달 8일을 기준으로 등재된 주주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급 예정일은 5월24일이다.


  • 露積成海 노적성해

    작은 이슬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룬다는 뜻의 사자성어. 재외선거가 앞으로 2일 후면 종료된다. 맘에 드는 후보가 없더라도 차선의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자. 지지 후보가 달라도 우리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나라를 만든다.


  • 쫓고 쫓기고 도망가고

    그야말로 피를 말리는 게임이다. 선거일을 2주도 채 남겨놓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대선 후보들은 한치의 양보도 없는 무한 경쟁의 막판 유세에 돌입했다. 여론조사 지지율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독보적 선두를 달리고 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보수층 이탈로 주춤하면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


  • 1표도 힘이다

    재외국민투표가 지난 25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재외선거에 사전 등록한 유권자는 LA총영사관 1만3631명을 비롯해 모두 29만4633명이다. 이는 전체 추정 재외선거권자인 197만여명의 14. 9%에 해당된다. 2012년 제18대 대선에 비해서 32. 5%, 지난해 총선과 비교해서는 91.


  • 男 선생님은?"…초등교사 80% 女

    초·중·고등학교 여성 교사의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6일 입시업체 진학사가 초·중·고교 교사의 성비를 분석한 결과 여교사 비율은 2006년 59. 53%에서 지난해 66. 82%로 10년 사이 7. 29%포인트 증가했다. 그만큼 교단의 '여초 현상'이 심해진 것이다.


  • LAPD 오늘 한인타운'DUI 단속'

    LA경찰국(LAPD)이 LA한인타운 버몬트 에비뉴와 5가 교차로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단속 시간은 오늘(28일) 저녁 8시부터 내일(29일) 새벽 1시까지로 이 근처를 지나는 한인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 한국 의료방문 美환자 4만9000명

    지난해 의료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 중 한인을 포함한 미국인들이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이 전체 환자의 3분의 1을 차지해 가장 많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외국인 환자가 2015년보다 23% 증가한 36만 4000명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 미국도'문송'…"인문계 전공하면 백수"  <문과라 죄송합니다> 

    '인문학도 채용'기업주 11. 6%뿐…경영학·공학 70~80%와 대조. 미국 고용주들의 인문계열 학생 기피 현상이 점점 더 짙어지고 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WSJ는 전미대학고용협회(NACE)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에서 인문학 전공자를 찾고 있다는 고용주는 전체의 11.


  • 오승환 5경기 연속 무실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오승환(35)이 5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27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4-4로 맞서던 연장 10회 말에 출격, 1이닝을 탈삼진 1개와 뜬공 2개로 가볍게 정리하는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 노인센터 어버이날 축제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박형만)는 내달 8일 오전 11시 어버이날 축제를 개최한다. 한국 무용·민요 공연과 함께 허브 웨슨 LA시의장의 노트북 기증식도 함께 열린다. 무료로 점심 식사 제공. ▶문의: (213)387-7733.


  • 스퍼스·랩터스 PO 2라운드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올랐다. 샌안토니오는 27일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16~17시즌 NBA 플레이오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1라운드(7전4선승제) 6차전에서 103-96으로 승리, 시리즈 전적 4승2패를 기록했다. 샌안토니오는 2라운드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꺾고 올라온 휴스턴 로케츠와 맞붙는다.


  • "25년간'그날'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촉망받는 영화감독 저스틴 전(35) 씨는1992년 4·29 LA 폭동이 일어날 당시 열 살 소년이었다. 한국 해병 출신인 아버지는 LA인근 파라마운트에서 신발 가게를 운영했다. TV에 시내 상점들이 불타는 장면이 나오던 그날 아버지는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 신용카드 연체율  美 4년만에 최고

    미국의 신용카드 연체율이 4년만에 최고치까지 상승했다. 세계 전체 소비재 수요의 20%를 책임지고 있는 미국 소비자들의 '신용카드 디폴트'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의 소비자 디폴트 지수는 3.


  • "한반도 전쟁 임박하지 않았다"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과 미국의 강한 대북 압박으로 한반도 긴장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지만 실제로 전쟁이 임박한 것은 아니라는 분석을 미국 언론들이 잇따라 내놓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26일 트럼프 정부 내 고위급 관리들과 한반도 전문가들을 인용해 미국과 북한 사이에 오간 호전적인 위협과 군사력 과시가 양국의 충돌 위험을 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 나도 모르는사이 가입 취소'벌금 폭탄'

    #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자인 김씨(LA한인타운·50)는 얼마 전 보험회사에서 청구서을 받았는데 200달러인 줄 알았던 보험료가 1000달러로 청구돼 있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조가 안됐던 것. 보험 에이전트에게 바로 연락해 알아보니 커버드 캘리포니아에서 세금보고 관련 서류를 보내라고 우편으로 통보했었는데 가입자가 보내지 않자 자동으로 가입취소 시킨 것이었다.


LATEST NEWS

  • 대선 유권자 4천247만명…60대 이상 '최다' 1천36만명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5월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유권자가 총 4천247만9천710명으로 집계됐다. 행정자치부는 대선 선거인명부를 확정한 결과,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 수가 이렇게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 김종인, 돌고돌아 '安 킹메이커'로…막판 대선구도 흔들까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28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를 사실상 지원하기로 하면서 대선 판도에 영향을 미치는 '키 플레이어'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안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대표에게 '개혁 공동정부 준비위원장'직을 제안했다고 밝혔고, 김 전 대표도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의견이 맞으면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106년만에'미스터리' 풀려

    피를 흘리는 것처럼 보여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남극의 테일러 빙하 '피의 폭포(Blood falls)'에 얽힌 수수께끼가 풀렸다. 26일 영국 더선은 미국 연구진이 이 폭포의 원천이 빙하 밑에 100만년 이상 갇혀있던 큰 호수에서 나온 물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  '진흙'청바지가 425불?

    유명 백화점 '노드스트롬'(Nordstrom)이 가짜 진흙을 코팅 처리한 청바지(사진)를 425달러(약 48만원)에 판매해 소셜미디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프리미엄 청바지 브랜드 PRPS가 최근 출시한 이 청바지는 군데군데 진흙이 묻은 모양새라 언뜻 보면 오랫동안 빨지 않은 것 같다.

  •   경매價 무려 9만불까지 

    1943년 주조된 1센트짜리 구리 동전의 경매가격이 8만5천 달러까지 치솟았다. 1943년에 만들어진 1센트 동전은 '강철 페니' 또는 '전쟁 페니'로 불린다. 2차 세계대전 와중에 구리를 모조리 긁어 탄피 제작에 사용하다 보니 정작 1센트를 찍어낼 재료가 없어 강철에 아연을 도금했기 때문이다.


  • 한인타운은 "집보다 콘도", 비싸도 인기

    올 1분기 LA한인타운과 인근 지역에서 콘도 인기가 최고조다. 값이 비싼데도 거래도 매우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리스팅 전문업체 MLS가 최근 발표한 LA카운티 2017년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한인타운을 포함하는 미드-윌셔(Mid-Wilshire) 지역에서 총 49채의 콘도가 판매됐으며 이들 총 판매액은 2909만9674달러였다.


  • 이·사·진/ 달라진 식용견…눈빛이 새롭다

    한국 식용견 농장에서 구조돼 미국으로 입양된 한 유기견의 달라진 모습이 눈에 띈다. 한겨레 신문은 최근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 한국지부 통계를 인용, 2015년 지난 3월까지 약 2년 동안 경기도 고양시 일산, 충청남도 홍성·해미, 강원도 원주 등지의 식용견 농장 7곳을 폐쇄하고 800여 마리의 개를 구조했다고 밝히고 미국과 영국 등의 가정으로 입양된 케이스를 소개했다.


  • 항공사 뉴스 브리프

    델타항공이 이륙 전 화장실을 다녀온 흑인 남성을 기내에서 내쫓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애틀랜타에서 위스콘신 밀워키공항으로 이륙하려고 활주로에 대기 상태에 있던 여객기 내에서 소변이 급해 화장실을 다녀온 흑인 남성 키마 해밀턴(39·사진)이 승무원들에게 강제로 쫓겨났다.


  • 최경주-찰리 위, 끌고 밀고 환상호흡

    관록을 앞세운 최경주(47)와 찰리 위(42)가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첫날 공동 3위에 나섰다. 최경주-위창수 조는 27일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합작했다.


  • 연장서 당한 빚 연장서 갚았다

    LA 다저스가 전날의 연장패배로 그대로 되갚아줬다. 다저스는 27일 AT&T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끝에 5-1로 승리했다. 전날 연장 10회서 3-4로 패한 분풀이를 한 다저스는 이로써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2승2패를 기록했다.


  • '무결점' 허미정 단독 선두

    허미정(28)이 LPGA 투어 발룬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무결점 경기를 펼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허미정은 27일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5타를 치며 리더보드 맨 꼭대기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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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원의 부동산칼럼

고향의 봄

[미셸 원의 부동산 칼럼]    지난 주일 부활절이 지나니 그 동안 학생들의 휴가 때문에 조금 한가하던 프리웨이 정체가 다시 시작되었다. 느리게 가던 차들이 한참씩 서있기도 하는 출퇴근 길이 지루하기도 하지만 봄이라 그런지 차창 밖을 내다보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따스해진다. 해마다 이맘 때면 학창시절 부활절 휴가 때 다녀왔던 진해의 벚꽃길이 기억나는 데 아직도 그 때 생각을 하면 마음이 설렌다. 캘리포니아와는 비교가 안 되게 나무나 꽃이 많지않던 서울에 살다가, 처음 가보는 진해에서 본 화사한 꽃들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생각지도 못했던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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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양로병원 인근 아파트서 '대형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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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존슨이 단골이에요"

한 주간 수고한 당신, 이번 주말에는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의 의미로 잠깐 시간을 내 마사지를 받아보면 어떨까. LA 올림픽 가에 위치한 '스파 에센시아'(Spa Essencia·원장 이혜경)는 마사지를 잘하기로 유명한 집이다. NBA의 전설 매직 존슨이 스파 에센시아의 오랜 단골.

'부동산 경매'전문 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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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고민?…한 방에 싹"
몸짱에'몸 자세'까지 잡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