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3년간 딸 수리 크루즈와 연락을 끊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1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언론은 '톰 크루즈가 3년간 딸 수리 크루즈를 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 측근은 톰 크루즈가 딸과 전혀 연락을 하지 않는 비정한 아빠라고 그를 폭로했다.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의 열렬한 신자로 종교 때문에 배우자였던 케이티 홈즈와 이혼을 한 바 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 촬영에 한창이다. 영화는 2017년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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