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조 바이든 부통령이 15일 펜실베이니아 주 아보카의 공항에서 만나 포옹하고 있다. 스킨십이 과감하기로 유명한 바이든 부통령은 스크랜턴에서 열리는 지지 유세를 위해 전용기를 타고 가 마중 나온 클린턴의 허리를 두 손으로 붙잡고 15초간 포옹을 나눴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