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가 12억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미국 경매 사이트 등에서 구입한 후 면세기준인 미화 200불 이하의 가격으로 속여 특송화물과 국제우편으로 밀수입한 일당을 검거해 조사중인 인천국제공항 세관 직원이 1250만원 짜리 퍼터(앞) 등 골프용품을 들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