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만의 그린 복귀다. 타이거 우즈(41)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재단에서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 대회를 하루 앞둔 30일  바하마 올버니 골프클럽에서 열린 프로암 시합 6번 홀에서 벙커샷을 날리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