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로 임기가 끝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72)이 1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고별 연설을 한후 청중들에게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 정치계는 반 사무총장의 대선 출마 여부를 놓고 그의 향후 행보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옆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신임 사무총장.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