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디트로이트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기아차의 '스팅어(Stinger)'가 '아이즈온 디자인 시상식(EyesOn Design Awards)'에서 양산차 부문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 스팅어는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과 항공기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고성능 자동차로서 시각적인 균형감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