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첨단 기술을 집약해 미국시장에 첫선을 보이는 친환경 미래형 차, '2017 올 뉴 아이오닉(IONIQ)'의 아시안미디어 시승회가 21~22일 산타바바라에서 열렸다. 최고연비를 자랑하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최고 친환경차로 선정된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은 고연비의 경제성과 효율성에 더해 완벽한 주행성능까지 겸비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산타바바라 = 최낙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