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부인을 둬'한국 사위'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5일 아나폴리스 주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태권도의 날 기념식에서 태권도복을 입고 송판을 깨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그는 송판 5장을 일격에 격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