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가뭄에 시달렸던 캘리포니아 주가 물 걱정에서 벗어났다. 

수자원 관리 당국에 따르면 각지로 전달되는 물의 양은 1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남가주 지역 대부분의 물공급 업체들은 지난 겨울 북가주에 내린 역대급 폭우때문에 당국에 요청했던 물의 양 가운데 85%를 받게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