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이방카 부부 백악관 역할


 미국인들의 절반 이상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부부의 백악관 역할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방카는 보좌관, 그의 남편인 재러드 쿠슈너는 선임고문 직책을 각각 갖고 활동하고 있다.

 퀴니피액대학이 19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 두 부부가 백악관에서 중책을 맡은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3%가 그렇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