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주인과 손님의 처지가 뒤바뀐다는 뜻으로, 사물의 경중과 선후 따위가 서로 뒤바뀜을 이르는 말. 대한민국의 안보에 감놔라 밤놔라 하는 중국의 내정 간섭에 항의하는 대신 우선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한 대선 후보의 말은 앞뒤가 틀린 주객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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