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투표 이모저모]

 19대 대선 재외선거의 최초 투표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사는 양진우(사진)씨로 확인됐다다. 양씨는 가장 먼저 투표하기 위해 새벽 4시부터 영사관 건물 앞에서 기다렸다.
 현지 한인언론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먼저 재외국민투표가 시작된 오클랜드 영사관에는 차로 3시간 거리를 달려 투표하러 온 가족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