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예비 신랑 주상욱과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답다...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 이곳!"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호텔 주변을 걸으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모델 출신답게 큰 키를 자랑하는 차예련은 하늘색 민소매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분홍색 반바지로 포인트를 준 주상욱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캐주얼한 모습을 연출해냈다.

한편, 웨딩화보 촬영 차 하와이로 떠난 두 사람은 다음달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