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수 전인권이 결국 독일로 떠난다.

전인권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곧 독일로 갈 겁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일단 그 곡을 만든 사람 입장을 충분히 받아드리고 원하는 것을 해줄 겁니다"라며 "그날(합의가 된 날 이후)로열티를 달라고 하면 적당선 합리적으로 재판을 하던 그쪽 입장대로 로열티가 결정되면 한국 저작권 협회와 상의해주 줄 겁니다"라고 남겼다.

전인권은 독일을 찾아가 로열티를 지불하는 이유에 대해 "그 이유는 내가 보기에 합당하고, 또 나는 내가 만들게 된 '걱정말아요 그대'가 내가 보기에 그 원곡과 비교할 때(가사 등, 그쪽 그 나라 대중음악의 입장과 우리나라의 입장이 서로 다르지만 같은 진실한 영혼이 깃든 대화를 할 것이므로) 내 것이 더 좋을 수 있다라고도 얘기할 겁니다"라고 남겼다. 

특히 전인권은 "다녀오는 그날까지 어떤 인터뷰도 거절합니다"라며 "다만 다녀와서 조금의 거짓도 없이 얘기하겠습니다. 또 다녀오는 동안 그 독일의 밴드에게 미리 얘기하거나 하는 것은 자제해주십시오. 오해로 시작되는 것이 싫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인권은 "나는 원작자와 친해질 것을 확신합니다. 그렇게 서로 이 지구의 사람이 만든 운명이 빛 날 때는 우리는 분명히 공동 작업을 할 수 있고 그날 이후 나는(아직은 좀 더 공부합니다) 2년이나 3년 후에 독일에 내 노래가 감동으로 히트 할 수 있게 또는, 나란 사람을 알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전인권은 "한국의 전인권은 노래의 감성 등 터질 수도 있습니다(빅히트 은어) 요즘 마침 나와 함께 작업하자는 독일의 젊은 뮤지션도 있습니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라고 마무리 지었다.

▲ 이하 전인권 페이스북 글 전문 

나는 곧 독일로 갈 겁니다 

일단 그 곡을 만든 사람 입장을 충분히 받아드리고 원하는 것을 해줄 겁니다 
그날 (합의가 된날 이후) 로열티를 달라고 하면 적당선 합리적으로 재판을 하던 그쪽 입장대로 로열티가 결정되면 한국 저작권 협회와 상의해서 줄 겁니다  

그 이유는 내가 보기에 합당하고 또 나는 내가 만들게 된 걱정말아요 그대가 내가 보기에 그 원곡과 비교할 때 (가사등 ,그쪽 그나라 대중음악 의 입장과 우리나라 의 입장 이서로다르지만 같은진실한 영혼이 깃든 대화를 할것이므로) 내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라고도 얘기 할 겁니다 

다녀오는 그날 까지 어떤 인터뷰도 거절합니다 다만 다녀와서 조금의 거짓도 없이 얘기하겠습니다 또 다녀오는 동안 그 독일의 밴드에게 미리 얘기하거나 하는 것은 자제해주십시오 오해로 시작되는 것이 싫습니다

이 노래를 좋아했던 수많은 사람들에게 부끄럼 없는 노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어떤 가사가 좋고 나쁘고는 얘기할 것이 못 됩니다 그 나라의 시 가 우리나라 의 내가 만든 작사 그것은 각 나라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므로 

그러나 결국 같은 합의점이 찾아져서 통하는 친구가 될 겁니다 나는 원작자와 친해질 것을 확신합니다 그렇게 서로 이지구의 사람이 만든 운명이 빛이 날 때는 우리는 분명히 공동 작업을 할 수 있고 그날 이후 나는 (아직은 좀 더 공부합니다) 2년이나 3년 후에 독일에 내 노래가 감동으로 히트 할 수 있게 또는, 나란 사람을 알리겠습니다

한국의 전인권은 노래의 감성이....등등 터질 수도 있습니다 (빅히트 은어) 요즘 마침 나와 함께 작업 하자는 독일의 젊은 뮤지션도 있습니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