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가정의 달 5월은 부모, 형제, 친지 등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 준비로 바쁘다.

 수많은 선물들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선물은 뭐니해도 건강 식품이다. 그중에서도 산삼은 최근 수년동안  최고의 건강식품 선두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믿고 찾을 수 있는 산삼을 판매하는 곳은 그리 많지 않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산삼 추천 업소는 가주 지역 뿐 아니라 미 전역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자연산 산삼을 판매하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는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심마니 장석훈 사장이 직접 채취하고 판매하는 천종산삼은 이미 그 효능을 체험한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심마니 장석훈 사장은 "산삼은 아무 때나 매장에 가면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진짜 자연산  천종산삼은 9월에 채취를 시작해 이듬해 3월까지만 판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분은 드뭅니다. 요즘도 시중에 생산삼을 판매한다면 구매하기 전에 한 번쯤 진위여부를 따져보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하늘이 내린다'라는 귀한 천종산삼, 그 복용법도 궁금하다. 심마니 장석훈 사장은 "산삼은 아무리 막 채취한 신선한 산삼이라 하더라도 말려서 우려 드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귀띔했다.  

 생산삼을 그냥 복용하면 우리 몸에 흡수되는 양이 적을뿐 아니라 산삼 자체에 있는 사포닌 성분과 함량도 적기 때문이다. 반면 삼을 말리는 과정에서 사포닌의 종류와 함량이 훨씬 많아질 뿐 아니라, 말린 삼을 차로 우려 먹으면 소화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산삼의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은 한의원을 함께 운영하며 침, 뜸, 부황 등의 한방 치료도 전개하고 있다. 침 치료를 통해 산삼의 흡수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산삼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한 번의 무료 치료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천종산삼 매장에 가면 제일 눈길을 잡아끄는 것이 많은 양의 산삼주다.

 "산삼주는 집에 한 병씩 담가 두시고 2~3년 묵혔다가 하루에 소주잔 한 잔씩 드시면 최고로 좋은 약술이 됩니다. 특히 마른 산삼으로 술을 담그면 그 효과가 훨씬 좋습니다."

 갑자기 피로가 겹쳐 몸을 가누기 어렵거나 각종 질환의 예방 차원에서 한 병쯤 담가 두고 매일 조금씩 마시면 이보다 더 좋은 약이 없다고 한다. 매장에 담가 둔 술은 판매하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수입한 예쁜 술병은 판매한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산삼주를 직접 담궈 정성스러운 선물을 해보면 어떨까.

 한편,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에서는 마더스데이를 맞이하여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은 13일(토)까지다.   

 ▶문의: LA(213)388-1234, 플러튼(562)902-1235

▶주소: 2717 W. Olympic Blvd unit 103 LA CA 9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