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 노란 유채꽃으로 만든 태극기와 대형 한반도 모양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창녕군은 이달 말까지 유채꽃이 장관을 이뤄 관광객 120만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