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홈 데코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앤티크 가구까지~

유럽풍 '모던' '로맨틱' 등 가구·소품 원스톱 쇼핑
붐맞이 그림 50%할인·쿠폰지참시 30%할인 제공
300불 구매시 뮤지엄우산 등 구매금액별 선물증정

 날씨의 변화에 따라 봄을 부르는 인테리어가 주부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볕이 좋은 요즘같은 날이면 이리저리 가구를 옮겨보고, 새 커튼을 달아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꾸고 싶다. 이런저런 방식의 집 단장을 꿈꾸게 되는 것은 봄이란 계절이 주는 또다른 설렘이 아닐까.  

 나뭇결이 고운 가구가 놓인 아늑한 거실, 화사한 꽃무늬의 낭만적인 욕실, 요즘 유행하는 나비, 목단 등 화려한 유럽풍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편리한 디자인의 부엌… 즐거운 상상은 꼬리를 물고 이어지지만 막상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LA 한인타운 3가와 옥스포드 코너에 자리잡고 있는 LA 유일의 인테리어 전문점 '조이 홈 데코'(Joy Home Deco·대표 조이스 김)에 가면 이런 걱정 없이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나만의 공간에 담아올 수 있다.

 이곳은 자그마한 탁상용 액세서리부터 장식용 예쁜 램프를 비롯해 그림, 사진액자, 클래식한 벽시계, 탁상시계, 이탈리안 디자인의 소품, 유러피안 인테리어 소품 등 집안 분위기에 액센트를 줄 수 있는 각종 가구와 소품들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특히 '모던''로맨틱''심플''프로방스'등 통일된 스타일의 최신 가구와 소품들을 살펴보고 원스탑으로 쇼핑이 가능하다는 점이 조이 홈 데코의 가장 큰 장점.

 조이스 김 대표는 "처음에는 그냥 구경만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작은 소품이라도 한 번 사서 집안에 놓아보면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지기 때문에 또 오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특히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하면서도 앤티크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고객들이 조이 홈 데코의 주요 고객층"이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어 "올 봄여름에는 고풍스러우면서도 우아한 공간을 연출해주는 유럽풍 스타일이 큰 인기를 끌 전망"이라며 다만,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이나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 보다는 개인의 취향과 감성을 표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을 고르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조이 홈 데코는 새로운 계절을 맞아 집 안에 화사한 색감과 분위기를 불어넣어주고 그 안에 취향과 품격까지 담을 수 있는 그림들을 50% 세일가에 제공한다. 또한 광고 쿠폰을 지참한 고객에 한해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하나!

 행사 기간동안 조이 홈 데코에서 300달러 이상 쇼핑 시 LACMA 에서 55달러에 팔고 있는 'Museum Umbrella, 100달러 이상 구입 시 'PUM PUM Key Chain'의 무료 선물도 기다리고 있다.  

 조이 홈 데코에는 다양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줄 그림, 가구, 램프, 각종 소품, 악세사리, 10달러 안팎의 선물 아이템들이 가득하니 볕 좋은 어느날, 발길을 돌려보자. 조이 홈 데코는 LA 3가와 옥스포드  YMCA 앞에 위치한다.

▶문의: (213)365-2426

▶주소: 266 S. Oxford Ave, Los Angeles, CA 9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