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상사(주) 미주법인


"미주 한인 고객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창사  50주년 기념
롯데상사 미주법인


 1967년, 롯데그룹의 모태가 된 롯데제과에서 출발한 '롯데'(Lotte)가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이했다.

 롯데상사(주) 미주법인에서는 그동안 롯데를 사랑해준 미주 한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롯데상사(주) 미주법인은 창사 50주년을 기념해 롯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상징하는 진취적인 브랜드의 성격을 시각적 요소로 표현한 엠블럼(사진)을 새롭게 선보이며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또한 한인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서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롯데상사(주) 미주법인 임직원들은 창사 50주년을 맞아 "동포 여러분들에게 한국의 대표적인 식품브랜드 롯데의 유구성을 알려드리고, 동시에 창조적 미래를 함께 열 것을 다시한 번 약속드린다"라고 입을 모았다.

 ▣50주년 기념 '50% 할인+선물' 

 롯데상사(주) 미주법인은 창사 50주년을 자축하며 깜짝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6월1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LA 북창동 순두부 윌셔 지점(3575 Wilshire Blvd)을 시작으로 LA와 OC의 각 마켓 등에서 게릴라 방식으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직접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뿐 아니라 LA와 OC의 한인마켓들에서 빙과, 음료, 과자 등을 50% 할인가에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50주년 기념 50% 할인 행사는 각 마켓에서 12월까지 계속 이어진다. 아울러 해당 제품 구매자들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를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미주 한인여러분께 드리는 자그마한 보답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리고, 롯데가 한인사회에 다각도로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