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34지구 연방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로버트 안 후보를 위해 한인 종교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일 오후 1시 30분 월드 미션 대학 송정명 총장 등 기독교계 목회자들과 묘경 고려사 스님, 성공회 김요한 신부 등은 안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한인들의 선거 참여를 거듭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안 후보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