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A조 한국과 카타르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한 선수들이 고개를 숙이고 아쉬워 하고 있다. 월드컵 최종예선 A조 2위인 한국은 최하위 카타르에 패하면서 4승1무3패(승점 13)를 기록,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관계기사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