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 휴스턴의 한 가정집에서 약 100만 달러 상당의 막대 사탕 모양 마약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언론에 따르면 텍사스 주 해리스 카운티 경찰국은 12일 수상한 캔디를 만드는 곳이 있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한 가옥을 급습해 마약 거래책인 이본 크리스틴 믹(36)과 데이비드 살리나스(36)를 마약 제조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