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창간 18주년을 기념해 LA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발레 공연'에 참여할 발레니라 오디션이 16일 오후3시 한미연합회관에서 열렸다. 20여 명의 미래 꿈나무들이 참여해 실력을 뽐낸 이번 오디션은 한인 사회에서 첫번째 열린 발레 오디션이다. 오디션을 통과한 8명의 발레리나들은 4주 연습한 후 내달 14일 '서울발레단'과 함께 공연에 참가한다. <관계기사 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