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는 물론 전세계가 무더위에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LA 북쪽 유명 스키장인 맘모스 마운틴 스키장에서 한 남성이 상의를 벗은 채 스노우 보드를 즐기고 있다. LA의 폭염을 비웃듯 지난 겨울 기록적인 폭설로 많은 눈을 비축한 맘모스 마운틴 스키장엔 여름 스키를 즐기려는 스키어들로 붐비고 있다. 맘모스 마운틴 측은 올해는 8월까지 개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맘모스 마운틴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