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남가주를 강타한 기록적 폭염이 수그러들지만, 무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10일) LA의 낮최고기온이 어제보다 5도 가량 낮아진 화씨 90도, 내일은 85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후 80도 중·후반대의 더운 날씨가 다음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