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워너 스튜디오

 AT&T가 테크놀로지와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지는 엑스포, 'AT&T 쉐이프(SHAPE)'를 14일~15일 워너 브로스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영화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캠프, 개발자를 위한 해커 마라톤, 수만달러의 상금이 걸린 단편영화 대회, 최신 엔터테인먼트 기술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 워너 브로스 스튜디오의 야외세트와 사운드 스테이지도 관람할 수 있다.  AT&T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데이빗 크리스토퍼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최고의 재능을 보유한 혁신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들을 한곳에 모아 전문가와 아마추어가 저마다 상상력을 뽐내고 기술을 갈고 닦을 수 있는 마당을 깔아주는 엑스포"라고 설명했다. 엑스포 등록 등은 웹사이트(shape.att.com)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