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불을 보는 것 같이 밝게 보인다는 뜻으로, 더 말할 나위 없이 명백함을 이르는 말. 제보 조작 사건이 난 지 16일만에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대국민 사과를 했다. 하지만 "다 내려놓겠다"는 안 전 대표는 무엇을 내려놓을지 명약관화하게 밝히지 않아 그의 행보는 깜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