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 현대

LA 한인타운을 기준으로 한인이 운영하며 한인 매니저가 상주하는 가장 가까운 현대 딜러십은 '글렌데일 현대'(Glendale Hyundai)다.

작년 말 한인 오너가 브랜드 가에 위치한 글렌데일 현대(411 S. Brand Blvd)를 인수해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석 달전에는 101 버몬트 현대에서 활약했던 제임스 이 한인 담당 매니저가 합류, 본격적인 한인 고객맞이에 나섰다.

제임스 이 한인 담당 매니저는 "101 버몬트 현대가 매각되고 한인 직원들이 떠남에 따라 현대차를 어디에서 구입해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LA 한인타운에서 가장 가까울뿐 아니라 베테랑 한인 직원이 상주하는 글렌데일 현대가 더 친절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한인 고객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한인 담당 매니저는 이어 "글렌데일 현대에서는 MSRP에서 최대 25%까지 할인된, 가장 저렴한 가격에 현대차를 구입하실 수 있다"또한 "새차뿐 아니라 정비를 마친 중고차도 스탁이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10년·10만마일 워런티,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배터리에 대해 라이프타임 워런티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명차로 자리매김한 프리미엄 모델 제네시스(Genesis) 소유주들에게는 차별화된 발렛 서비스가 시행된다. 차량 정비 및 서비스 요청 시 제네시스 서비스 발렛에 연락을 하면 고객이 요구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고 대여 차량을 전달해준다. 정비가 끝난 뒤에는 차량을 다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달해준다.

제네시스와 함께 아이오닉((IONIQ·전기차, 하이브리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오닉은 미 환경보호청(EPA) 기준 가장 높은 전비를 기록했으며(아이오닉 전비 136MPGe), 하이브리드 블루 모델의 복합연비 또한 58MPG를 달성, 기존 미국 시장 연비 1위였던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에코 모델의 56MPG를 앞섰다.

8월 여름 스페셜 세일

글렌데일 현대에서는 이달 여름 스페셜 세일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차량을 구입 또는 리스하는 고객에게 소나타 최대 6천750달러, 산타페 스포츠 4천500달러, 엘란트라 3천750달러, 투싼 2천500달러의 리베이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 차종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글렌데일 현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213)514-2666(한국어)

▶주소: 411 S. Brand Blvd., Glendale 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