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보험

"해킹·정보 유출·전산망 장애시 확실한 보상" 

 미국에서만 사이버 공격이 하루 2천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난 27년간 미주 한인들을 위해 다양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온 '천하보험'(대표 박기홍)이 진화하는 사이버 범죄에 대비하는 '사이버 보험'을 내놓았다.

 사이버 보험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개념이지만, 이미 미 주류기업들 사이에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 보험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메이저 보험사들도 앞다퉈 사이버 범죄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며 관련 상품들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는 추세다.

 예를 들어 업체의 전산망이 해킹 당해 고객들의 개인 정보가 외부로 노출됐을 때 고객들은 이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혹은 직원의 실수나 고의로 인해 고객 정보가 유출됐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이 때 해당 업체는 소송에 대한 법적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것은 물론, 보상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천하보험에 따르면 사이버 공격 타깃의 43%는 스몰 비즈니스다. 특히 사이버 공격을 받은 스몰 비즈니스의 60%는 결국 6개월 내 문을 닫았다는 통계를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만큼 사이버 보험은 비즈니스를 지키는 중요한 도구가 됐다.

 천하보험의 사이버 보험은 먼저 정보 유출에 대한 보상을 해준다. 구체적으로 크레딧카드 정보 유출로 인한 고객의 신분 도용 피해를 보상해주며, 이를 통해 회사의 신뢰도 상승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천하보험의 사이버 보험은 회사 내부 손실에 대한 보상도 함께해줘 더욱 눈길을 끈다.

 천하보험측은 "데이터 손실이 발생하면 원상복구 비용을, 전산장애가 발생하면 복구 비용을 보상해드린다. 더불어 영업 손실에 대한 커버리지도 제공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오너들은 안심하고 사업 경영에 매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천하보험측은 이어 "사이버 공격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라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천하보험은 

한인사회의 건강한 성장에 밀알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1990년 보험 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며 작년, 매출 규모 1억달러 돌파라는 한인 보험업계의 신기원을 이루어냈으며 회사 설립 26년 만에 가든그로브에 자체 신사옥을 마련, 올 초 이전을 완료했다. 천하보험은 현재 가든그로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LA 한인타운, 샌디에고, 어번, 달라스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고객의 성공이 곧 천하의 성공입니다."

▶ 문의: (800)943-4555

▶ 주소
*OC: 9122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
*LA: 3660 Wilshire Blvd. #424,  LA

▶ 웹사이트 : www.chunha.com

   

갈수록 진화하는 사이버 범죄에 대비한 '사이버 보험'을 내놓은 천하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