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에 황인상(사진) 신임 부총영사가 부임했다.

 황 부총영사는 17일 용궁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총영사를 잘 보좌해서 LA한인사회가 더 발전하고, 모범적인 재외동포 커뮤니티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대학교와 고려대 법무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주벨기에유럽연합대사관 참사관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