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휴스턴과 인근 도시들이 극심한 개솔린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텍사스 루이빌의 한 코스트코 매장 주유소에 주유를 하려는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어 끝이 안보일 정도다. 허리케인 때문에 대형 정유공장들이 폐쇄되면서 개솔린 값도 덩달아 급등하고 있다. <관계기사 2면>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