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사마리탄 병원'


  LA 한인타운 인근 굿사마리탄 병원(원장 앤드루 리카)이 한미메디컬그룹·LA 올림픽 라이온스클럽과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21회 한인 무료 건강축제를 연다.

  이번 한인 무료 건강축제는 굿사마리탄 병원이 6개월간 걸쳐 준비할 만큼 공을 들인 행사로 오전에는 진료 접수 및 건강정보 세미나가 열리고 LA 노인국의 사회보장 혜택 등에 대한 강연도 이어진다. 

 또 굿사마리탄 병원 소속 의사와 간호사 100여 명의 의료진이 자궁암 및 골반검사, 전립선암 검사와 더불어 총 20여 가지의 건강 검진을 통해 상담과 진료를 진행하게 된다.

 병원 측은 "의료보험 가입 여부 및 체류 신분에 관계없이 18세 이상 한인이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의:(213) 977-2121 (내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