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팍 최저 등급

  LA시 정부가 LA에 있는 공원들의'등급'을 공개한 가운데 한인타운 인근 맥아더파크 공원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13일 LA시 회계감사관에 따르면 시설, 위생 상태, 고객 서비스 등을 종합해 등급을 나눠 점수를 매긴 결과 웨스트우드와 크렌셔에 위치한 공원들은 'A-'로 가장 높았다.

 반면 맥아더팍은 'C-'로 최하위였다. 특히 청결도와 화장실 부분에서 'F'를 받았다. 이같은 등급 내용은 웹사이트(parkgrade.l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