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의기양양하여 자신 있게 말함을 이르는 사자성어. 21일 김정은은 미국에 대해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조치 단행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이를 두고 태평양에서 역대급 수소탄 시험이라고 풀이했다. 이 두 사람의 호언장담이 그냥 허언(虛言)으로 끝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