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퍼즈

인천 청라지구 개발'미주 한인 맞춤'수익형 호텔
내일 홍보관서 첫 분양설명회 개최, 1대1 상담 등
"지상 20층·객실 324개…5년간 연 7% 수익 보장"

인천 청라지구에 개발중인 수익형 호텔 '호텔 퍼즈'는 내일(5일) 솔레어 1층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분양설명회를 실시한다.

호텔 퍼즈는 한국의 부동산 시행사 '더 플랜 그룹'이 인천 청라지구에 개발하는 수익형 호텔이다. 다른 수익형 호텔들과 달리 기획 단계부터 해외 한인, 특히 미주 한인들을 겨냥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호텔 퍼즈는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이동할 때 통과하는 영종대교를 지나자마자 있는 청라지구에 자리잡아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전 객실에서 서해바다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낙조를 볼 수 있는 특별한 아름다움을 가졌다.

지상 20층·객실 수 324개로 오픈 후 5년간 연 7%의 수익률을 보장하며, 연 15일까지 무료 숙박이 가능하다. 5년 이후에는 객실 가동률에 따라 수익금을 지불한다. 현재 인천 소재 호텔들은 전국 1위 수준인 79.99%의 호텔 가동률을 보이고 있어 높은 수익금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호텔 퍼즈는 미주 한인들을 위한 다양한 특급 서비스를 준비해 화제다.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으로 입·출국시 라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휴대폰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그외 와이파이 기기, 렌터카, 숙박기간 동안 무료 조식 및 세탁 서비스 등도 제공하며, 호펠 퍼즈 외 '더 플랜 그룹'이 개발한 '빌라 퍼즈 인 가평' 및 '빌라 퍼즈 인 청주'도 각각 연 2박과 1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한인들이 부동산 계약을 위해 한국에 나가서 서류 작업 및 은행계좌 오픈 등을 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호펠 퍼즈의 미주 법인인 와이즈플랜 아메리카에서 이 과정을 직접 도와준다.

스테이시 김 마케팅 이사는 "한인들이 계약에서부터 호텔 이용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홍보관에서 1:1 프라이빗 상담이 가능하며, 내일 열리는 최초의 분양설명회를 시작으로 첫번째 목요일에는 분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부동산 상품이면서 금융 상품이기도 한 퍼즈 호텔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과 에이전트 분들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호텔 퍼즈는 13평형, 17평형, 18평형 등 A~E까지 다섯 가지 타입이 분양되며, 분양가는 13평형은 11만달러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800)916-2431
▶주소 : 3785 Wilshire Blvd., #102A LA CA 90010(호텔 퍼즈 홍보관)
▶웹사이트 : www.pu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