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LA한인축제가 어제(12일) 오후 6시 서울국제공원에서 '한류의 힘과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개막해 나흘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200여명의 한인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LA한인축제재단 이사진과 이기철 LA총영사 등 한인사회 내외빈 인사들이 개막식을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