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이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서울 종로구 미 대사관 앞 광화문 광장에서 한 남성이 "미치광이 트럼프 전쟁책동 중단하라"는 내용이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