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 엇갈린 美 일자리 증가 직업 

  미국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인, 풍력발전 터빈 기술자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일자리가 향후 10년간 2배 가까이 늘어난다는 전망이 나왔다.

 2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고용통계국은 이날 미국에서 2016년부터 2026년까지 고용이 가장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15개 직업을 발표했다. 


▲태양광 패널 설치기사(105.3%·1위) ▲풍력발전 터빈 기술자(96.1%·2위) ▲가정 건강 보조원(46.7%·3위) ▲개인 돌봄 보조원(37.4%·4위) ▲내과 보조의사(37.4%·5위) ▲임상 간호사(36.0%·6위) ▲통계 전문가(33.4%·7위)▲물리치료 보조사(30.8%·8위)▲소프트웨어 개발자(30.5%·9위) ▲수학자(29.4%·10위) ▲자전거 수리공(29.4%·11위) ▲의료 보조사(29.1%·12위) ▲물리치료 보조원(29.1%·13위) ▲작업치료 보조사(28.9%·14위)▲정보보안 분석가(28.4%·15위) 


▲기관사(-78.6%) ▲호흡기 치료 전문가(-56.3%) ▲불법 주정차 단속직(-35.3%) ▲타이피스트(-33.4%) ▲시계수리공(-28.7%) ▲전자제품 설치·수리공(25.2%) ▲금형 제작자(-24.0%) ▲전화 교환원(-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