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LA지사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D-100일을 맞아 한국관광공사 LA지사(지사장 김희선)가 평창을 방문하는 미주 한인과 외국인 여행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평창올림픽 관람 가이드'를 내놓았다.

1일부터 지사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tourismla) 채널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관람 가이드는 경기 입장권 구입부터 평창 코레일 패스, 경기장 교통편, 강원지역 숙박 및 문화행사 등까지 유용한 여행정보를 총망라했다.

이번 가이드 정보는 지사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한인회 ,여행사, 항공사 등 유관기관의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총영사관 등을 통해 인쇄물로도 배포된다.

김 지사장은 "개최지를 찾는 한인과 타인종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티켓 구입과 교통편, 인근 강원지역 관광정보 등 평창올림픽 여행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곳에 담았다"며 "관광수요를 확대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