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가 내년 1월부터 합법화되는 기호용 마리화나 제품에 대한 세금을 최대 45%까지 부과할 것으로 전망돼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치료용 메디컬 대마초는 작은 봉지로 하나가 35달러 정도하지만, 기호용 대마초 제품은 같은 분량이 세금으로 50달러에서 60달러까지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까지 기호용 대마초가 허용된 8개주는 각기 다른 세금요율을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