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신임 행장

최근 뱅크오브호프와의 합병이 무산됐던 워싱턴 소재 유니뱅크의 새 행장으로 피터 박 전무가 임명됐다. 6일 유니뱅크는 지난 11년간 최고재무담당자(CFO)로 근무한 피터 박 전무를 11월1일자로 새 행장으로 임명하고, 벤자민 이 이사를 새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