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57회 미스 인터내셔널 미인대회에서 최고 미녀로 뽑힌 미스 인도네시아 케빈 릴리아나. 1996년 1월생인 케빈 릴리아나는 인도네시아 모델로 현지 미인대회인 2017 푸테리 인도네시아에서 입상한 바 있다. 한편 이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2017 미스코리아 미(美) 남승우씨는 '미스인터내셔널 아시아'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