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직 안들리나 했다. 자선냄비 종소리가 오늘(17일)부터 한인타운에 울려 퍼진다. 구세군 나성교회(사관 이주철)는 16일 로라 전 한인회장, 데이빗 류 LA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자선냄비 타종식을 마당몰에서 가졌다. 구세군은 다음달 23일까지 김스 전기와 갤러리아 마켓, 한남체인, 마당몰, 가주마켓 등에서 모금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