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양성도 최고,'미군 군목'배출도 최고


인터내셔널 퍼시픽 유니버시티

법무사 전문반 역사 10여년 "은퇴없는 평생 직장 보장"
남녀목회자 대상 8개월 코스'군목 과정'신설, 큰 호응

평생 직장으로 불리우는 '법무사' 취득 자격증반을 한국어 온라인 과정으로 준비해 주목을 받아온 '인터내셔널 퍼시픽 유니버시티'(International Pacific University:총장 하워드 이).
어느덧 그 역사가 10여년을 넘어선 가운데 법무사 과정 뿐만 아니라 경매 전문가, 그리고 새로이 선보이게 되는 군목반 등 그 영역을 점차 넓혀 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법무사'는 100세 시대에 걸맞는 전문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취업 준비생들이 관심을 갖는 인기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은퇴 없는 평생직장! 이제 법무사가 되세요'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인터내셔널 퍼시픽 유니버시티'의 법무사반은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법무사'주요 양성기관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미 10년 전통의 법무사 과정의 경우 하워드 이 총장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직접 강의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 10여년간 이 학교 출신의 많은 졸업생들이 공인 법무사로 활동함으로써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수시 모집 중인 온라인 법무사반의 경우 총 4개월 과정의 한국어로 진행되며, 전 과정의 수업료는 3600달러다.

이런 가운데 '인터내셔널 퍼시픽 유니버시티'가 법무사반, 경매 전문가반, 군목반 전반에 걸쳐 신입생 모집을 이어가는 동시에 13일(수)부터 LA 본교와 OC 산타아나 분교에서 동시 개강에 나선다.

올해 신설된 군목반의 경우 46세 이하의 남녀 목회자로서 군 신체검사를 통과할 수 있는 영주권 및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한다. 군목이 되면 '미군 장교(대위)'로 복무하게 됨과 동시에 온 가족 모두가 미국 연방정부의 베니핏을 누리게 된다. 아울러 퇴역 후에도 연금과 의료혜택 및 모든 학비 면제, 주택구입 시 다운페이 면제 등 총 180여 가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하워드 이 총장은 "군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영어교육, 법무사 교육, 종교교육이 합쳐진 총 8개월 코스로 준비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군의 비중이 전체 13% 비중인데 반해 여군목은 3%에 불과하다"며 "많은 한인 여성 목회자들에게 군목반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현역 군목이 직접 교육하는 이 학교 군목반의 최대 강점은 법무사 자격증까지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

군목 프로그램 및 영어교육(4 개월), 법무사 교육(4개월), 종교교육(2개월)을 묶어서 총 8개월이 소요되며, 수료까지의 총비용은 8000달러다. 동영상 수업 병행의 법무사반을 잘 활용할 경우 그 기간은 6개월까지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는 부연설명.

한편 인터내셔널퍼시픽 유니버시티는 경매로 나온 건물 및 주택을 구입한 뒤 다시 팔아서 수익을 내는 '법원 은행 경매 전문가 과정'(1개월 속성 완성반)을 마련해 부동산 브로커 및 융자업계 종사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문의 : (213) 739-1564
▶ 주소 : 3055 Wilshire Blvd., #500 LA / 1125 E 17th St., #N 160 Santa 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