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LA, 21일부터 6주간 평창올림픽 응원 캠페인
글, 사진, 영상 등 창의적 메시지 선발 푸짐한 선물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50일 앞두고 관광공사 LA지사(지사장 김희선)가 글로벌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

관광공사 LA지사는 내일(21일)부터 6주간 LA지사가 소재한 윌셔가 코리아센터 방문객과 지사 소셜네트워크(SNS) 구독자를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글로벌 응원캠페인 'Cheer for 2018 PyeongChang!'을 진행해 미주와 남미지역의 '2018개의 응원메시지'를 모아 평창조직위원회에 보낼 예정이다.

참가방법은 코리아센터를 직접 방문해 메시지를 작성하거나, 지사 소셜네트워크를 방문해 댓글로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댓글은 영상, 그림을 담은 사진, 자작시 등을 포함 다양한 형태로 접수를 받는다. 공사는 가장 창의적인 메시지를 선발,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