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을 앞둔 이기철 LA총영사가 21일 앤서니 렌던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장으로부터 감사 결의서를 받았다고 LA총영사관이 밝혔다.

LA총영사관에 따르면 이 결의서는 렌던 의장과 롭 본타 아시아·태평양 코커스 회장, 최석호 의원, 샤론 커스-실바 의원 등이 발의했으며, 이 총영사가 한국과 캘리포니아 간 정치·경제·문화 교류와 재외국민 안전, 번영, 소통, 역량 강화 등을 위해 힘쓴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LA시도 데이빗 류 시의원의 발의로 이 총영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