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날에…

LA 한인타운 한복판 고층아파트에서 38살의한인 여성이 숨진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LAPD에 따르면 26일 오전 7시 40분쯤 타운 내 윌셔와 노먼디 코너 691 사우스 아이롤로 스트릿에 위치한 '앰베세더 타워스'아파트옥상 수영장에서 여성이 변사체로 발견됐다.

아파트 건물내 CCTV에는 성모씨로 신원이 확인된 이 여성이 전날인 크리스마스 저녁 8시쯤 아파트 옥상 수영장으로 혼자 걸어 들어간 모습이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