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일부터 4년 동안 태평양은행을 새롭게 이끌 헨리 김 차기 행장의 취임식이 28일 오후 6시 LA한인타운 내 용수산 식당에서 열렸다. 조혜영 행장의 이임식을 겸한 이취임식은 한인사회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성황을 이뤘다.

이사진 등관계자들의 축하 속에김 신임 행장(앞줄 왼쪽)이 조 행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