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사물의 근본이 서면 도는 저절로 생겨난다는 뜻으로, 기본이 바로 서야 나아갈 길이 생김을 이르는 말. 근본을 다시 바로 세우는 과정에는 반발과 고통이 따르기 마련. 그래서 적폐청산을 통한 분립도생은 조용히 저절로 이뤄지는 것이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