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중국 활동을 지지한 중국 재벌 2세 왕쓰총의 통 큰 사랑이 화제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10년간 몸 담은 소속사 MBK를 떠난 티아라의 소식을 전했다.

평소 티아라 팬이었던 중국 재벌 왕쓰총은 티아라의 중국 활동 지원을 위해 기존 소속사에 90억 원의 해약금을 지불하고 티아라와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티아라 멤버들에게 각각 슈퍼카 한 대 씩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티아라는 "MBK를 떠나지만 티아라가 해체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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